2007년 4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3명의 유학생이 우리 학교에 왔습니다.
유학생들은 일본의 문화나 전통을 배우며 한국과 일본의 교량이 되어 한일간의 우호친선의 불꽃을 피우기 위한 높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들에 이어 2008년에도 새로이 6명의 유학생이 장래의 꿈과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바다를 건너 왔습니다. 그 목적은 젊은 정열과 향학심을 가지고 학업에 힘쓰며 문화나 인재교류에 폭 넓은 의견 교환과 동시에 서로의 친선과 연구를 심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바다를 사이한 이웃나라이며, 나라의 장래를 담당하는 젊은 양국의 세대가 각각 고유의 전통문화나 제도를 이해함과 동시에 우호의 정을 돈독히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교는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가능한 한 책임을 지고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고, 젊은이들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양국의 빛나는 장래에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본교에는 특별진학코스, 제과코스, 자동차코스, 스포츠코스,어린이복지코스 등이 개설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