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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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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 3. 31. |
조회수
1958 |
| Q
: 질문이 있습니다. |
그동안 바뻐서 이곳에 못오다가... 다시 일본유학에 전념하고자 해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일본유학을 위해서 공부는 하고있습니다만..
정작 중요한게 돈이더군요.... 어학연수만해도 기본으로 자신의 통장에 2천만원이 입금이 되어있어야 하고.....
후우... 만약에 그만큼의 돈이 입금이 되어있지 않으면...유학은 못가게 되는건가요..? 그곳에서 장학금 받으면서 있을수는 없나요...? 뭐...장학금 받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가고 싶습니다만......갑자기 황당한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저에게는 좀 민감한 문제라서요...
그럼 좋은하루 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문제는 유학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지요.
부모님의 지원과 스스로의 노력과 장학금 등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도전해 볼 필요가 있는 길인 것은 당연합니다.
우선 비자를 받아서 도일을 하는데, 비자를 신청하는 서류상의 요건으로
잔고증명이 필요하고 1년에 약 2000만원이라는 금액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일본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심사에서 경비지변에 관한
서류상의 기입난에 아르바이트 예상수입을 적게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생활비의 일부분이나 상당부분을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충단한다는 점에
인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만큼 잔고증명의 금액이 적어도 될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또한 통장에는 유학비용을 저축해 두고 그것에서 송금을 한다는 논리이기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그때 그때의 수입으로도 송금을 하는 것이지요.
참고해 주시고, 장학금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있고 누구에게 지급이 되는지
잘 파악하면 노력의 결과로써 수혜를 누릴 수도 있는 것이므로 포기하지
마시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그에 맞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질문도 많이 해 주시고 한번 방문해서 개별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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