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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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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 관광비자 잔여기간에 관한 질문입니다. |
현재 일본에서 관광비자로 단기 어학연수 중입니다.
비자는 오는 8월에 종료되는데, 6개월 정도 이곳에서 어학연수를 더 했으면 합니다.
6월 말에 일본을 나갔다가 다시 입국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다음에 입국할때 문제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비자를 새로이 1년 혹은 5년짜리로 갱신을 하는 것이 나을런지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제 3국으로 나가서 여행을 하고
9월에 한국으로 가서 비자를 다시 받는게 어떨까 생각중인데
계획에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비자로 변경을 하려니까 10월학기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수업료를 다 내야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올해 12월까지만 일본에 있을 계획이라 역시 관광비자로
3개월씩 두번 다시 들어오는게 나을 거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느 쪽이 나을런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몇 가지 조언드리면
먼저, 6개월 학비를 학교에 내기가 아까우면, 그것만으로 이미 다른 방법을
택해야 된다는 결론입니다만,
8월까지 비자기간이라면 아무튼 다시 1년짜리나 5년짜리를 받아야하겠지요.
제3국을 다녀오는 것은 개인적인 사정이고 일단 한국에서 비자를 받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 보며,
단기비자를 받아서 3개월 단기어학연수를 반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몇 번
반복까지 가능하느냐하는 엄밀한 기준은 없습니다. 단기로 체류하는 사람이
어학교에서 단기간 공부하는 것이므로 문제는 없으나, 결국 아르바이트다
뭐다 해서 단기비자 소지자의 목적을 벗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
봅니다.
입국시에 어학연수라는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본인이 가진 학비, 생활비의
근거(현금 등의 소지)가 분명하다면 입국을 거부당할 이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암튼, 관광, 친지방문, 일본문화조사, 일본과의 비즈니스, 어학연수 듣등의
목적으로 입국을 신청해서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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