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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4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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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08일본유학박람회>에서 일본유학생교육학회 회장이며 도쿄공업대학 히로세 사치오 교수가 -아시아인재자금구상사업을 예로하여- 일본유학과 졸업후의 커리어 형성에 대한 세미나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유학생30만명유치계획을 바탕으로 유학후의 일본에서의 취업에 관한 사고를 아시아인재자금구상사업을 예로 들어 풀어 보는 내용으로서 한국의 유학생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일본정부는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여 유학후 일본에서 취업하여 주기를 바라는 컨셉을 가지고 그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각종 후속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에서 논쟁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한국의 유학생이 일본에서 취업을 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화해 가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학을 선택하고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주기 바라면서 당일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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