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가 말하는 글로벌 인재의 정의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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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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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8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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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글로벌이라는 용어가 갖는 의미는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본 정부 문부과학성이 작성한 문서 속에서 말하는 "글로벌 인재"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 보기로 합니다.
「글로벌 인재」란
○ 「글로벌화」란 오늘날 여러 가지 장면에서 다의적으로 이용되지만 대체로(주로 지난 세기말 이후의) 정보통신 교통수단 등의 비약적인 기술 혁신을 배경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사람」 「물건」 「돈」 「정보」가 국경을 초월하여 고속 이동하며 금융이나 물류 시장 뿐만 아니라 인구 환경 에너지 공중위생 등의 제반 과제의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 규모로 대응이 불가결하게 된 시대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이해된다.
○일본이 앞으로의 글로벌화한 세계의 경제 사회 안에서 육성 활용해 나가야 할 「글로벌 인재」의 개념을 정리하면 대체로 아래의 요소가 포함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요소1：어학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요소2：주체성 적극성 도전정신 협조성 유연성 책임감 사명감
요소3：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일본인으로서의 아이덴티티
○이 외에 「글로벌 인재」에 한정하지 않고 앞으로 사회의 중심을 담당하는 인재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자질로는 폭넓은 교양과 깊은 전문성 과제발견과 해결능력 팀워크와(이질적인 집단을 통합하는) 리더십 공공성 윤리관 미디어 리터러시 등을 들 수 있다.
○글로벌 인재의 개념에 포함 되는 폭 넓은 요소를 생각하면 본래 그 자질 능력은 단일 척도로는 측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측정이 비교적으로 용이한 요소1( 「도구」로서의 어학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를 기축으로 하여(다른 요소 등의 「내실」도 이것에 수반하는 것을 기대하면서) 글로벌 인재의 능력 수준의 기준을(초보로부터 상급까지) 단계별로 나타내면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①해외 여행 회화 레벨
②일상 생활 회화 레벨
③업무상의 문서 회화 레벨
④양자간 절충 교섭 레벨
⑤다자간 절충 교섭 레벨
○이 중에서 ①②③ 레벨의 글로벌 인재의 저변 확대에 대해서는 착실하게 진척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는 ④⑤ 레벨 인재가 계속적으로 육성되어 일정한 「인재 층」이 확보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앞으로 일본의 경제 사회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④⑤ 레벨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는 비교적 젊은 때(1-~30세까지)에 유학과 해외경험을 한 위에 (대학 대학원과 직장까지) 더욱 연찬을 쌓아야 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이 관점에서 특히 대학입시와 기업채용에서 종래의 발상 및 제도를 크게 탈피하는 것이 긴급한 과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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