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평판│
| 1881년에 창립한 와요재봉전습소. 도쿄여자전문학교를
거쳐 1949년에 개교. 가정계열대학으로서는 일본 최초로 창립된 역사를 자랑한다. 학생의 기질은 수수하고 완고하며 모두들
성실하나, 세간에서 말하는 가련한 스타일은 거의 없다. 모든 일에 착실한 학생들에게 좋은 분위기다. 사회적 평판은 역사깊은 학교로, 연배자들에게는 양갓집 규수들이 가는 대학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또래에게는 머리는 좋지만 암울할 것 같은 분위기라던가, 가정부양성소라는 등의 이야기도 들려온다. |
│캠퍼스소개│
| 도쿄가정대학은 이타바시와 사야마에 2개의 캠퍼스가
있고, 학년과 학부에 따라 캠퍼스가 나뉘는 대학이다. →이타바시 캠퍼스(본부,가정학부 3.4학년) 가정학부 3, 4학년이 대학생활을 보내는 이타바시캠퍼스는 JR사이쿄선 쥬조역에서 도보 7분, 혹은 도에이미타선 신이타바시역에서 도보12분 거리이다. 사이쿄선으로 이케부쿠로까지는 불과 2정거장으로 매우 가깝지만, 대학 주위에는 공장이 늘어서 있어 도쿄 도심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대학과 같은 부지내에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단기대학까지 있기때문에 역에서 대학까지 가는 길에는 대학생 이외에도 많은 여학생들로 넘쳐난다. 캠퍼스내에는 학생 이외에도 고양이가 많은데, 모두 이름도 붙여져 있다. 시설은 충실하다. 보육시설과 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외장이 영국제 기와, 입구의 대리석은 이탈리아제 등, 아름다운 외관의 도서관. 정보센터에서는 CD· LD등, AV제품의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시설이 좋은 것은 좋지만 별 것도 아닌 것에 자신들이 시설비를 내고 있는 것이 싫다는 말도 있다. 가까이에 있는 재무성 기숙사 앞에는 "학생여러분에게!, 이 부지는 절대 지나다니지 마십시오"라는 주의표시가 붙여져 있다. 당연히 이곳에 살고 있는 재무성분들과는 전혀 교류가 없다.(문화제날은 예외). 경호원이 지키고 있어서 기숙사 내부에 발을 들여놓는 사람은 심하게 주의를 받게 된다. →사야마 캠퍼스(가정학부1.2학년, 문학부) 가정학부 1, 2학년과 문학부 학생들이 공부하는 세이부이케부쿠로선 이나리야마공원에서 도보3분인 사야마 캠퍼스. 주위에는 이타바시 캠퍼스 이상으로 아무것도 없으며, 편의점은 히로마루첸 하나밖에 없지만 초록이 풍부하다.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이나리야마공원은 벗나무가 아름다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캠퍼스 옆에는 자위대의 주둔지와 경찰서가 있어서 삼엄한 분위기이다. 파르페, 커피제리, 크레프도 판매하고 있는 학교식당은 싸고 맛있어서 매우 평판이 좋다. 이타바시 캠퍼스와 같이 사야마 캠퍼스의 도서관도 CDㆍLD등의 AV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새로운 CD도 상당히 많다. 활기있는 이타바시 캠퍼스에 반해 한가롭고 여유로운 사야마 캠퍼스를 "사야마보케", 가정학부 1, 2학년때 학점을 취득하지 못해서 3학년이 되어 이타바시 캠퍼스에 옮긴 후에도 주에 몇일은 사야마 캠퍼스에 가지않으면 안되는 것을 "사야마카에시" 라는 등, 도쿄가정대학의 독자적인 표현이 있다. |
│학부소개│
| 학부는 문학부
(영어영문학과, 심리교육학과) 와 가정학부 (아동학과, 영양학과, 복식미술학과, 환경정보학과)의
2학부. 가정학부의 경우, 아동학과는 아동학과와 아동교육, 육아지원, 영양학과는 관리영양사와 영양학,
복식미술학과는 복식과 미술전공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다. 학부학과의 상하관계는 위로부터 가정학부 영양학과 관리영야사전공(관사), 가정학부 영양학과 영양학전공, 가정학부 아동학과 아동학전공, 가정학부 아동학과 아동교육학전공, 문학부 심리교육학과, 가정학부 복식미술학과, 문학부 영어영문학과 순이다. 이 격차에 포함되지 않은 전공도 있는데, 전부 믿을 수는 없지만 부속교에서 올라온 학생들에게는 거침없이 순위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의식되고 있다. 하지만 부속교 이외의 출신자들에게는 별로 의식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다른 대학과 도쿄가정대학을 비교할때 가정학부만이 예로 들어지는 것에서 가정학부가 실권을 쥐고 있는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 전공에 따라 학생들의 성격도 다른듯 한데, "시끄러운 아동학전공, 품성이 좋은 아동교육학전공" 이라고 표현하는 교수도 있다. 복식미술학과 중에서도 특히 미술전공 학생들은 정말 미술밖에 모르는데, 1지망이 다마미술대학, 무사시노미술대학, 도쿄예술대학 이었던 학생들이 많다. 미술을 하고싶지만 어느 분야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도 하나둘씩 있다. 도쿄가정대학은 아동학과가 있는 대학중에서는 꽤 유명한편인데, 그 이유로 이 학교에 들어온 학생들은 적다. 덧붙여 말하자면 이 학과나 아동에 관계없는 강의도 많으며, 레포트도 아주 많다. 하지만 3학년 여름방학에는 실습때문에 없어지기 때문에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다. 복식미술학과 미술전공에서는 폭넓은 공부는 가능하지만 깊이있는 공부는 힘들다. 그것을 장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단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영양학과 조리실습에서는 칼날의 앞쪽이 도마에서 떨어지면 혼이난다던가, 문학부 심리교육학과는 시험이나 강의모두 수월하다는 말이 있다. 출석은 전반적으로 엄격하여 대리출석은 불가능하다. 영양학과 강의는 시험이 어렵다. 교수가 꼭 영양사가 되야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하기때문에 영양사를 목표로 입학한 학생이 아니라면 정말 힘들다. 실습이 많기때문에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다니는 수수한 타입이 많다. |
│학생생활│
| 시설과 건물은 상당히 멋있어서 무척 여대다운 캠퍼스이지만,
무슨 이유인지 학생들에게는 여대다운 화려함을 느낄 수 없다. 가정이라는 이름이 붙는 학교에 다니는 것에 비해 모두 패션에 신경을 안쓴다. 조금 멋부리는 학생들은 거의 1학년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패션이 수수해지는 경향이 있다. 비쥬얼적인 학생이 진급할수록 중학생화 되어가고, 화장도 하지않는 비율이 증가한다. 원래 수수한 학생이 많을수록 실습이나 강의가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듯하다. 「1학년때는 강의중심, 2학년때부터는 실습이 포함되고 3, 4학년은 실습만 하는 날들이에요. 결국 더러워지기 때문에 하얀 가운이나 앞치마를 입지 않으면 안되요」(가정학부 영양 4학년), 「영어영문학과가 상당히 멋부리는 편이고, 아동학과가 여대생다운편. 미술쪽은 비쥬얼계부터 고등학생, 중학생 이하까지 뒤죽박죽 섞여있어요」(가정학부 미술 3학년). 어떤 모습이라도 상관없다는 사실이 도쿄가정대학의 장점이라고 하는 학생들도 많다. 성격적으로도 수수하고 성실하며, 마음편한 OL을 목표하는 타입은 거의 없다. 성실하지 않으면 도쿄가정대학의 힘든 커리큘럼을 소화할 수 없을 것. 놀러나가는 장소는 사이쿄선으로 1정거장인 이케부쿠로나 신쥬쿠. 시부야와 에비스도 한 정거장이긴 하지만 그다지 가지는 않는다. 친구끼리 술을 마시러 갈때는 대부분 선술집을 이용. 2차는 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럽게 노래방으로 간다. |
│숫자로 보는 학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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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4,603명(남0명,여4,603명)│입학문의·수속│
| HED한국유학개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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