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평판│
| 메이지15년에 ‘오오쿠마 시게노부’가 창립한 동경전문학교가 모체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유명정치가, 재계인, 문화인, 연예인을 낳아 왔다. 누가 뭐라 해도 일본 제일의 메이저 사립대. 학생의 기질은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다양한 가치관을 허용하며 조금은 촌스럽고 조금은 청개구리 같은 학생이 많다고 여겨져 왔다. 최근에는 재미있는 학생이 줄어들고 있다고도. 사회적 평판은 엘리트 대학, 머리가 좋은 학생, 특히 지방 출신자는 고향의 영웅, 타 대학생들로부터는 「튀고 싶어하는 정신만은 일본 제일」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사회의 평가도 꽤 좋다. |
│캠퍼스소개│
| 도내에서는 유일하다고도 할 수 있는 대학가에 둘러
쌓여 있고, 도쿄의 중심역인 신주쿠에서도 가까운 “(도쿄)도의 서북”은 최고의 위치이다. 하지만
이공학부나 인간과학부의 경우는 사정이 조금 다르므로 요주의. →니시와세다 캠퍼스(본부, 정경·법·상·교육·사회학) 도쿄와 치바를 횡단하는 지하철 동서선 와세다역에서 걸어서 5분, JR다카다노바바역에서도 도보권 내, 본부 캠퍼스의 와세다생들은 도쿄의 어디를 가는 데에도 매우 편리하다. 옛 추억이 어린 노면전차의 역도 있다. 와세다는 야마노테선의 안쪽에 있으면서도 학생들에게는 친근한 거리이다. 지금도 싼 정식집이나 선술집이 많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작센터나 대출회사도 많다. 당신이 가난한 학생이라고 해도 욕실 없는 6조방 한 칸에 3만엔 전후인 싼 아파트도 남아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다. 캠퍼스는 5개의 학부 전학년이 함께 모여있기에는 약간 좁으나, 활기가 있다. 서클의 입간판이나 광고지가 각각의 개성을 다투고 있어서 이것이야말로 종합대학이라는 느낌이다. 「와세다 지망」의 수험생이 이 분위기를 입시 전에 체험해 둔다면 의욕이 점점 높아질 것이 확실하기에 추천한다. →도야마 캠퍼스(1문·2문) 두개의 문학부의 캠퍼스(“문캠”)는 본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것에서 별명 “도야마 여자대학”. 기본적인 환경조건은 본부와 그렇게 다르지 않다. →오쿠보 캠퍼스(이공) 본부나 도야마 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신주쿠구에 있지만 역에서는 멀고 거리에도 가게가 적어서 쓸쓸하다. 타 학부와의 교류가 활발하다고도 할 수 없어서, 단과대학과 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별명 “오쿠보 공과대학”.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교정은 건축학과가 설계했다. →도코로자와 캠퍼스(인간과학) 별명 “도코로자와 분교”, 혹은 “도코로자와 체육전문학교”. 일찍이 사이타마의 하야마 언덕의 숲이었던 이 캠퍼스의 환경은 이른바 지방의 신설대학과 같은 분위기이다. 도심에서 멀고, 가장 가까운 역에서도 버스를 타야만 한다. 주위에는 음식점이 보이지 않아서 학생생활은 캠퍼스 내에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여유롭게 공부하는 데에는 나쁘지 않으나, 이른바 와세다 이미지를 기대하고 있다면 절대로 그 기대가 배신 당할 것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
│학부소개│
| 와세다에는 의학부는 없다고 해도 전부 9개나 되는
학부가 있다. 법학부나 상학부 와 같이 일반적인 학부는 알기 쉬우나 사회과학부나 인간과학부 등 이름만
들어서는 공부의 내용을 판단하기 어려운 학부도 있다. 각 학부의 요점을 아래에 정리해 두니 참고해
주길 바란다. 학부는 기본적으로 학문 내용으로 골라야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수험의 난이도로 결정하는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와세다의 경우 가장 난관인 정경과 비교적 간단한 학부 학과와의 사이에는 편차치로 보아도 10에 가까운 차이가 있다. 또한 「어떻게 해서든 와세다에 들어가고 싶어서」야간인 2문학부에 입학하는 학생이 옛날부터 많이 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교내에는 학부간 계급이 생겨나게 되기 때문에 노골적인 학부 차별은 없다고 해도, 그 나름대로의 서열이 정해지게 된다. 학생의 의식을 종합해서 도식화 해 보면 정경, 법, 상, 1문, 교육, 사학, 2문의 순서로, 그리고 이공계와 인간과학부가 상위에 위치하는 것 같다. →정치경제학부 “와세다의 간판”학부. 정치학과와 경제학과로 나뉜다. 편차치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 난관으로 경제학과에서는 수많은 공인회계사를 배출하고 있다. 교내에서도 「어쨌든 제일 높은 학부」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어떤 학생에 관해서는 「재미없는 녀석이 가장 많은 학부」라는 설도 있다. 「입시는 가장 어렵지만 졸업은 가장 쉽다」라는 평판도. 입시의 어려움에서는 도쿄대의 법학부와 종종 비슷하다고 말하여지기도 하지만 관료가 되고자 한다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불리하기에 야심이 있는 자는 착각하지 않도록. →법학부 법률, 공공정책, 국제관계의 3코스제. “아호우(바보)학부”라는 별명도 있지만 와세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학부이다. 사법시험의 합격자수도 톱 클래스다(사법수험생이 거의 전문학원에도 다니고 있는 W스쿨생활). 옛날에는 “법락(樂)부”라고 불릴 정도로 학점 따기가 쉬웠던 모양이나 최근에는 정기시험이 「당연스럽게」어려워 지고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전체의 3분의 1이 유급한다고도. 학생기질은 「The 성실」. 의외로 타 학부생으로부터의 인상은 옅은 편. 교수진은 충실하다. →상학부 정경, 법에 떨어져서 제3지망으로 들어온 학생이 많은 것에서부터 “제3의 학부” 혹은 “바보상학부”라고 불리고 있다. 천하국가나 국제경제를 논하는 경제학에 비해 보다 현실의 기업경제에 가까운 「상매학」을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격증 취득도 성행해서 공인회계사 합격자수로는 경제학과를 웃돈다. 시메스터 제도가 깔려있어서 전기 후기의 2부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학생들은 「가볍다」. 「갈색머리 비율도 높아, 와세다의 청학이라고 할 수 있다」(상2년?남). →제1문학부 02년부터 지금까지의 문학, 철학, 사학의 3학과가 통합되어「종합인문학과」라는 1학과가 되었다. 기초교육을 1년 만에 끝내고, 2학년부터 19전공으로 나뉘어지는 전공진급제도를 택하고 있다. 출결이 엄격한 강의가 많기 때문에 문과 학부 중에서는 비교적 학점을 따기가 어렵다. 학생들의 성격은 다채로우며, 특히 동양철학전공, 연극전공에는 특이한 사람이 많이 있다. →교육학부 교육학,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사회과학, 이학의 5학과가 있다. 5학과 8전공 중에서는 이학과의 수학전공이나 지학전공 등 이과계열도 포함되어 있어서, 작은 종합대학과 같은 학부. 다양한 분야를 폭 넓게 배우는「학제코스」도 있다. 교육학부라 하면 ‘교사가 되는 사람이 가는 곳’ 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어디까지나 이곳은「교육학」을 배우는 곳으로,「교원양성」을 목표로는 하지 않는다. 교사가 되는 계단이 되지는 못하기에 주의를 요한다. 학생은 화려한 타입이 다른 곳보다 많다. 1문학부와 비슷하게 출결이 비교적 엄하고, 영문, 국문의 두 학과는「와세다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의가 빡빡하다」라고 한다. →사회과학부 주간학부라고도, 야간학부라고도 말하기 어려운「주야개강학부」로써, 기본적으로 오후 1시부터 강의가 시작된다(야간의 강의만으로 졸업도 가능).「사회에로 열려있는 학부」라고 하는 이념 때문이지만, 학생들은「언젠가 1부로 승격하는 날을 꿈꾸고 있는 학부」라고 야유한다. 학문분야는 법, 경제 등 사회과학 전역에 이르고, 선택과목도 많으며, 또한 학점 취득도 편하기 때문에 양쪽의 의미로「자유로운 학문」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야간 학부였기 때문에 사회인 입학도 많고, 와세다 중에서도 특히 개성적」(사회학1년·남). 「사회학부」와 착각하기 쉬우나, 사회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부는 아니기 때문에 요주의. →제2문학부 여기는 틀림 없는 야간학부. 1문학부와 달리 일단은 사상·종교계, 문학·언어계, 역사·민속계, 사회·인간계, 표현·예술계의 전공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필수과목은 어학과 연습뿐이기 때문에 자신의 흥미대로 강의를 자유롭게 짤 수 있다. 야학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생들은 가지가지로써, 사회인 입학도 적지 않다. 동양문화와 문예, 연극의 각 전공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에서 “세상을 등진 인간전공”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공학부 기계공학, 전기전자정보공학, 환경자원공학, 건축학, 응용화학, 물질개발공학, 전자·정보통신학, 경영시스템공학, 토목공학, 응용물리학, 수리과학, 물리학, 화학, 정보학의 14학과가 있다. 사립대학 제일의 이과계열 학부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지만 본부와는 지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선이 그어져 있어서, 다른 학교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전14학과 중에 강의의 엄격함은 기계, 건축, 응용화학이 “3대 지옥”으로, 수리, 물질개발공학, 토목공학이 “3락(樂)”이라고 불리고 있다. 학생들의 기질은「이른바 이과 인간이라는 느낌」. →인간과학부 와세다 창립1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써, 87년에 창설된 학부. 당초에는 의학부로 할 예정도 있었지만, 예산부족, 학벌, 체육국과의 얽힘 때문에 현재의 학부가 되었다고 말하여진다. 인간환경과학과, 건강복지과학과, 인간정보과학과로 나뉘어져,「인간의 생애발달에 대해 여러 가지 영역에서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타 학부생들은 아직까지도「뭘 하고 싶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반응. 최소한 엘리트양성의 게이오SFC와는 매우 지위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 두자. 취직에 대한 위기감도 적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 강의는 출석카드제도. 인문과학 2학년의 남자학생이 말하기를,「와세다의 전통을 안타까울 정도로 실감할 수 없다. 하지만 학생수가 적고, 가족 같은 학부이다. 처음에는 불편해서 매우 싫었지만, 산다고 하면 역시 “도의 서북”입니다」 정경 4학년의 여자학생이 말하기를, 「♪도의 서북 그곳에서 또 서북~」이라고 하는 노래도 있다고. →스포츠과학부 인간학부에서 독립하여 03학년도에 시작된 학부. 의학과 영양학 등을 취급하는 자연과학적인 스포츠의과학과와 문과계적인 관점에서 스포츠에 대하여 배우는 스포츠문화학과가 있다. ※04년도에는 국제교양학부가 니시와세다 캠퍼스에 개설 예정. 학생의 3할은 유학생으로 선발한다고. →교원의 대부분이 교내 출신자 “교원3류”의 원인은「교원 혈통의 순수도가 높은 결과」이기도 하다. 무기력 교수나 무의미 교수는 어느 대학에도 많은 법이지만, 교수의 대부분이 같은 대학의 졸업생이라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단지 이 순수혈통의 문제도 요즘에 와서는 차차「혼혈화」되어오고 있는 듯 하다. 「예를 들면 1문학부에서는, 동양사의 교수진은 중국의 당나라 시대까지의 사람들로 편향되어 있습니다. 영문은 미국문학의 교수가 적고, 일본문학에는 현대의 교수가 없고…라고 하는 상태인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지도교수의 아래에서 종제제도적으로 원생→강사→조교수→교수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의도“땅 따먹기식”으로 토지가 좁아져 가는 농민과 같이, 단순히 세분화되어서 인색해져 갈 뿐인 것입니다」(제1문OB·출판사근무) →역시 악평이 분분한 대형 강의 교수문제의 다음으로 나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역시 대형 강의에 관한 것이다. 와대 정도의 거대한 대학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도 할 수 있으나, 「400명, 600명 교실까지 있어서, 그래도 사람이 다 들어가지 못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정하기도 한다」(법1년·남). 이 정도까지 되면 학생의 학습의욕도 저하될지도 모른다. 단지, 이런 대교실의 인기강의는 학점 따기가 쉽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인다, 라도고 하나 원래부터「성실하게 공부를 하려고 하는 자신이 바보같이 생각 되어지는 환경」(정경3년·남)이기는 하다. 강의의 엄격함에 대해서는 학부소개 편에서 설명했으나, 전학부적으로「꽤나 여유로운」대학이다. 「대학에서 공부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게이오에 갑시다. 와세다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친구를 만들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TOKYO LIFE를 즐기거나 하는 곳입니다」(사학2년·남). →썩어도 와세다, 좋은 강의도 있다! 나쁜점만 말해 버렸기 때문에, 플러스적인 면도 열거해 두자. 「5층 건물의 중앙도서관은 서적도 많고, 컴퓨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멋지다」(정경4년·남), 「방임주의이기 때문에 편하다. 고등학교의 연장 비슷하게 공부를 강요하는 대학은 싫다」(교육1년·여), 「사법시험위원, 회계사시험위원 등이 충실하기 때문에, 사립대에서는 게이오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한다」(법4년·남), 「철학과에는 좋은 강의가 많았다. 공부도 즐거웠고」(제1문학OB·지방공무원). 자신의 공부의 목적이 분명하면 와대도 쓸모가 있다. 요는 당신이 하기 나름인 학문이라는 것이다. |
│학문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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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이너스적인 면부터 시작하자. 와세다의 강의에 대해 학생들에게 물으면 우선 평가가 나쁘다.
이 나쁜 평판이 나오는 점은 와대의 전통이라고 해도 좋다. 무엇이 제일 문제인가 하면, “학생1류, 설비2류, 교원3류” 라고 하는 유명한 캐치카피가 나타내주고 있다. 이것은 일전에 어떤 주간지가 만든 와세다평이지만, 지금의 학생들도 역시「그 말대로 입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학생은 입시가 어려운 만큼 1류, 설비는 그럭저럭 잘 봐줘서 2류, 그러나 교원에 대해서는 최저이다, 라고 한다. 「매스컴에 얼굴이 팔려 있는 명물교수도 많지만, 할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노인교수나, 전혀 의미도 없는 연구만 하고 있는 선생도 매우 많아서 지긋지긋합니다」(법3년·여) 라는 불만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꽤 실적이나 의욕이 있는 교수도 늘고 있다. 객관적으로는 그 정도로 나쁜 것도 아니다. 법학부의 레벨은 톱 클래스. |
│학생생활│
| 와세다 대학이라고 하면 “재야정신”이다. 와대생이라고
하면 “방카라학생”이다. 그런 와세다를 동경하고 있는 수험생은 지금도 많다. 그러면 실제로는 어떤가.
결론은 분명하다. 이런 이미지들은 옛날 이야기이다. 「최근의 대학생들은 똑똑해졌다」라고 자주 말하여지나, 그것은 와대생들을 지칭하고 있는가 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학생기질은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겨우 10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에는 깃을 세운 폴로셔츠에 청바지와 스니커 차림의 “바바카지”라고 불리는, 촌티를 벗지 못한 시골의 우등생이란 느낌의 학생들뿐이었다」(상OB·은행근무). 하지만 최근에는 미션계 대학생들과 구분이 가지 않는 멋쟁이 학생도 늘고 있다. 또한 눈에 보이는 변화뿐만 아니라 의식이나 타입의 다양성은 지금까지 건재하다고 해도, “재야정신”이나 “방카라학생” 을 기대한다면 꽤나 차이가 있다. 아래에, 일반적인 와세다 이미지 각각에 대해서 다시 검토해보도록 하자. →「와대생은 가난하다」 이것도 확실히 옛날이야기. 사립대 문과계열 중에서 수업료가 꽤 높은 편에 속하는 것도 그렇고, 통계에 따르면「고수입의 부모가 특히 많은 대학」이라고도 말해지고 있다. 「동경권 출신자는 별로 그렇지도 않지만, 지방출신자는 꽤나 부자들이 많다」(1문학부2년·남). 학생들의 송금 금액의 평균을 물어보면, 「10만엔전후」「13만~16만」「남자는 16만~17만, 여자는 20만엔도 많다」라고 제 각각의 대답이 돌아온다. 친구 그룹이 송금 금액별로 나뉘어져 있다라는 추정도 생기지만, 총칭해서 가난하다고는 할 수 없다.「기본적으로는 부자인 학생이 많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돈의 사용방법이 학생답지 않기 때문입니다. 8할은 술로 날려버리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가난한 척 하고 다니는 것을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입니다」(이공2년·남). →「와대생은 교가를 자주 부른다」 일부의 서클학생은 지금도 여전하다. 무언가에 구실을 만들어서 『미야코의 서북』이나『감청색의 하늘』을 대합창한다. 특히 와대생의 단결하는 모습이 발휘되는 야구의 와게전(와세다게이오전)이나 럭비의 와메이전(와세다메이지전)후의 신주쿠 근방에서는, 일반 학생들도 「애교심 따위 전혀 없었던 자신도 『미야코의서북』을 부르고 있는 사이에 감동해버렸다」(1문학1년·여)라는 분위기가 된다. 교가의 합창빈도는 메이지 대학생들과 어깨를 겨룬다. →「와대생은 서클에 들어가기 위해 대학에 들어간다」 그렇다고도,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있겠다. 서클수가 2000개 이상이라는 것은 물론 일본 제일. 그러나 이전과 비교하면 활동실태가 없는 유령서클이 늘고 있어, 타 대학과 비슷하게「서클에 들어가지 않고 아르바이트에서 친구를 만드는」학생도 늘고 있다. →「남자는 인기 있지만 여자는 인기가 없다」 연애에 관한 것이다. 옛날부터 「와세다 남자는 일본여대생를 먹이로 한다」라고 말하여지고 있지만,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여대나 학습원대의 여학생과 사귀는 남자가 많이 있고, 확실히 인기가 없지는 않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시라유리’나 ‘아오야마 여자 단기대’, ‘오츠마 단기대’ 주변이 타겟이라고도. 「단기대학이나 여자대학을 선호하는 것은 즉 아저씨취미에요」라는 지적도 있다. 그에 반해 와세다의 여자는 “와세녀”라고 불리고 있어서, 사귀는 대상이 아니라는 취급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 쪽은 꽤 바뀌어오고 있다. 「”와세녀”라 해도 그 취향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라고 남녀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단, 「여학생에 관한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에게 아양 떠는 사람은 적기 때문입니다. 멋쟁이에 브랜드 제품으로 단장하고 있는 사람도, 노메이크에 공부벌레 타입도 모두 자신만의 것을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사회학2년·남), 그런 “와세녀”의 연애대상으로 가장 많은 것이 와세다 남자. 같은 대학끼리의 커플 확률이 역시 높다는 점에서 아저씨취미가 아닌 와세다 남자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와대는「일본제일의 여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자학생의 총 수가 사실은 많다. →끈임 없이 철저하게 바보? 와대생의 술 마시는 방법 술을 좋아하는 와대생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해두자. 「장소는 가장 가까운 다카다노바바의 선술집이 대부분」「신주쿠의 가부키쵸에서 즐기는 것은, 스포츠이벤트 때 정도 뿐」「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포말한 모임은, 시부야나 롯뽄기의 가게를 무리해서 빌린다」. 속을 버릴 우려가 있을 정도로 질보다 (술의)양을 중시하는 선술에서 바보같이 떠들어대는 와대생들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 듯 하다. 「끈임 없이 철저하게 바보가 되는 것이 기본이며, 가끔 이의를 제기하려고 하는 녀석이 있으면 미움을 받는다」라고 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의를 제기하는 녀석」이 소수이면서도 살아 남아 있는 점이 방카라 전통의 잔재라고도 할 수 있겠다. |
│유학생 입학 안내 │
| 학부 | 학과명 | 유학시험 | 대학자체시험 | 입시일정 | 입학금 | 수업료 | 제비용 |
| 정치경제 | 경제,정치,국제정치경제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수1 |
일본어,영어,면접 | 원서접수:7/21~7/31 시험일자:10/26,11/23 합격발표:1/15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290 | 742 | |
| 법 | 일 | 소논문,면접,기타(외국어(영.독.불어에서 제1언어이외 1과목)) | 원서접수:7/21~7/31 시험일자:9/5,9/18 합격발표:10/9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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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 철,동양철,심리,사회,교육,일본어일문,중국어중국문,영문,불어불문,독어독문,노어노문,연극영상,미술사,일본사,아시아사,서양사,고고 | 일 | 일본어,영어,면접 | 원서접수:10/20~10/27 시험일자:11/24,11/27 합격발표:1/22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784 | ||
| 교육 | 교육(교육학,평생교육)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 |
소논문,면접,기타(외국어(영.독.불어에서 제1언어이외 1과목)) | 원서접수:10/20~10/27 시험일자:12/14 합격발표:1/15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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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교육심리)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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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국문 | 일 | ||||||
| 영어영문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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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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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문화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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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생물학) | 일,수2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수2 |
영어,소논문,면접 | (이학과 생물학전공) 원서접수:10/20~10/27 시험일자:12/14 합격발표:1/15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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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구과학) | 일 | 영어,이과(지학),면접 | (이학과 지구과학전공)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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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수2 |
수학,소논문,면접 | (수학과)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
| 상 | 일,중,수(자) | 영어,소논문 | 원서접수:7/21~7/31 시험일자:9/5 합격발표:9/10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742 | |||
| 기간이공 | 수,응용수리,정보이공,기계과학.항공,전자광시스템,표현공 | 일 | 영어,수학,이과,면접 | 원서접수:7/21~7/31 시험일자:9/5,9/11 합격발표:9/26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1083 | ||
| 사회과 | 사회과 | 일 | 일본어,소논문,면접 | 원서접수:10/20~10/27 시험일자:11/30 합격발표:1/16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742 | ||
| 인간과 | 인간환경과,보건복지과,인간정보과 | 일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수1or수2or이(자2) |
영어,소논문,면접 | 원서접수:7/21~7/31 시험일자:9/5,9/12 합격발표:9/19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1009 | ||
| 국제교양 | × | 서류심사,면접(경우에 따라 면접시 필기시험) | AO입시(해외선고)전기 원서접수:8/1~9/5 시험일자:10/4,10/12 합격발표:11/5 기출문제:기출없음 AO입시(해외선고)후기 원서접수:9/6~10/24 시험일자:11/22,12/7 합격발표:12/12 기출문제:기출없음 |
1121 | 145 | ||
| 스포츠과 | 스포츠의과,스포츠문화 | 일,종,수1 ※도일전입학허가전형:일,종,수1 |
면접 | 원서접수:10/20~10/27 시험일자:11/29 합격발표:1/16 기출문제:기출없음 |
1039 | ||
| 문화구상 | 다원문화,복합문화,표현.미디어,문예.저널리즘,현대인간,사회구축 | 일 | 일본어,영어,면접 | 원서접수:10/20~10/27 시험일자:11/24,11/27 합격발표:1/22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784 | ||
| 창조이공 | 건축,종합기계공,경영시스템공,사회환경공,환경자원공 | 영어,수학,이과,면접,기타(공간표현(건축학과지원자만)) | 원서접수:7/21~7/31 시험일자:9/5,9/11 합격발표:9/26 기출문제:방문무료배부 |
1083 | |||
| 선진이공 | 물리,응용물리,화학.생명화,응용화,생명의과,전기.정보생명공 | 영어,수학,이과,면접 |
| <자료보기> |
| 1. 일본유학시험이 필요없는 경우 ×표시,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과목을 기입하였습니다. 수학은 수1, 수2로 구분하지만, 수(자)는 수1,수2 어느것이라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과는 ( )속에 해당과목을 기입해 두었는데, 이(자2)는 이과 중에서 2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일전입학허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동일하게 표시하였습니다. |
| 2.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대학자체시험만으로 입학전형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따라서는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하면서 또한 대학자체시험도 실시하는 대학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3. 입학금,수업료,제비용은 천엔 단위로 표기하였습니다(예. 282=28만2천엔). 국립대학의 제비용은 대부분 없습니다.학비는 2008년도 기준입니다. |
| 4. 이 자료는 2009학년도 입시 자료이며 매년 비슷하지만, 업데이트가 되면 해당년도를 표기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대학으로 문의 바랍니다. |
│숫자로 보는 학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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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42,173명(남29,475명,여12,698명)│입학문의·수속│
| HED한국유학개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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