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초의 청각장애자 및 시각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독특한 3년제 단대이다.
디자인학과는 청각장애관계학과에 속하며, 풍부한 감성과, 창조적인 표현력을 지닌 디자이너 및 디자인관련 직업인으로서
장애인의 사회자립을 촉진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수업은 10인 정도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교육기기를 활용하여 철저한 지도에 임하고 있다.
디자인학과
사회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디자인코스(공업디자인/인테리어/크래프트),
전달디자인코스(광고/편집/인쇄/영상/비디오)로 나누고 있다. 어느 분야도 컴퓨터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을 도모하고,
학습에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