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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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창립60주년을 맞이한 「조형교육」의 국제적인 아트스쿨입니다. 창립이래, 학생과 강사의 대화를 중요시하는 소수 정원제 교육을 전통적으로 실시해 왔습니다. 점점 만능 인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가고 있는 사회적인 배경에 따라 폭넓은 전문이론과 기술 양면의 균형있는 커리큘럼 조성으로 지식과 기술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중국 수묵화과를 설치하였으며 중국을 비롯하여 영국과 미국 등 전세계 아트스쿨과도 교육적인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 런던에 해외 연수시설을 설립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의 연구 및 연수의 장으로서 개방하는 등 항상"국제적인 시야를 지닌 디자이너 아티스트의 육성"이라는 건학이념을 원점으로 삼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각전달디자인과 4년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공/비주얼아트전공 ]

세계의 아트스쿨에 의해 미술, 디자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것이 AIAS입니다. 1990년 독일에서 발족한 이래, 스위스, 포르투갈, 핀란드에서 총회를 거듭하여 1995년에는 본교 주최로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협회에서는 매년 1회의 총회와 더불어 각 참가교가 순차적으로 주최교가 되어 워크숍 개최와 교환 유학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본교는 AIAS의 아시아권 대표로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파리의 아틀리에, 런던의 스튜디오즈"반즈우드·하우스", 서울 사무소, CG룸, 본부 교사, A동, B동, C동, D동, 도서자료실, 데생실, 카메라 실습실, 실크스크린 실습실, 공방, 도장실 등

본교에서는 지도 강사진을 강화하는 등 보이지 않는 면에서도 계속적인 확충을 도모함과 동시에 아트 & 디자인계에 빼놓을 수 없는 도구가 된 컴퓨터에 관한 교육 역시 맥킨토시 입문기종부터 최신예 기기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시키고 있습니다.
3개의 교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강 시간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 등 컴퓨터 그래픽의 교육환경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대제도(2001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