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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립예술대학(미술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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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 |
공립 |
| 학부특징 |
13명의 문화훈장수상자를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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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의 개척자적인 존재로서, 1세기 이상의 역사와
실적을 자랑하는 미술계의 명문이다. 이른바[교토화단]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화의 우에무라마츠조노,
야마구치 등, 13명의 문화훈장수상자를 비롯, 미술 각 분야에서 수 많은 문화공로자 및 인간국보를 배출해 왔다.
그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으며 현대적인 예술대학으로 발전하였으며, 미술학부는 4학과 12전공의 충실한 교육체제를
마련해 놓고 있다. 학생은 학과별로 입학하지만 1년차 전기에는 신입생전원이 [종합기초실기]를 이수해야한다.
이는, 회화, 조각, 디자인, 공예 등의 조형활동전반의 기초가 되는 사고와 실기를 종합적으로 체험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각자의 전공에 대비하는 준비이기도 하다. 미술과 학생은 이 [종합기초실기]이수 후에 학과내
전공을 선택할 수가 있다. 디자인과와 공예과 학생은 각 학과공통의 기초실기를 이수한 후, 각 학과 내의 전공분야를
결정한다. 또한 한 전공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타학과, 타전공의 실기를 이수할 수도 있다. |
| 미술과 |
● 일본화전공:
일본화의 기초지식과 함께, 제작을 통한 개성신장을 도모하고, 창조성을 기른다. 모사, 수묵화 교실도 있으며
이 교실에 소속하며, 고전회화의 모사와 수묵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도 있다.
● 유화전공: 유채의 기초실습과 함께, 유채
외의 소재에 의한 회화공간 연구와 제작을 한다. 벽화교실도 있으며 이 교실에 소속하며 프레스코 및 기타 소재에
의한 벽화 연구를 전공할 수도 있다.
● 조각전공: 흙, 나무, 돌,
금속, 합성수지 등의 소재를 사용한 공간이론 연구, 조형사상의 전개와 표현을 한다. 조각의 기초실습부터 시작하여,
전문적인 연구, 제작에로 들어간다.
● 판화전공: 석판, 동판,
공판, 목판 등의 기초실습부터 시작하여, 전공으로 들어가면서 각자가 전문으로 하는 판종별로 공방을 선택하여
자유제작에 들어간다.
● 구상설계전공: 시각적인 표현형태의
토대가 되는 제 구조를 연구, 사색하면서 평면, 입체, 사진, 비디오, 컴퓨터 등의 오늘날의 미디어에 의한
실험, 제작을 한다. 또한 디지털 이미지를 비롯한 미디어표현도 한다. |
| 디자인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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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디자인학과: 디자인과 공통실습으로, 디자인 전반에 걸친 기초실습을 한 후, 비쥬얼디자인의
연구에 들어간다. 그래픽워크 전반에 걸친 기초연구와 함께, 비쥬얼커뮤니케이션, 사진, 인쇄, 선전계획, 텍스타일
등의 연구와 제작을 한다.
● 환경디자인전공: 이 전공에서는
도로, 교량, 조원 디자인에서부터 건축 디자인, 건축내부 디자인, 가구 등에 이르는 건축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연구한 후, 구상계획, 설계, 제작을 한다. 디자인 전반의 기초실습을 한 후, 전문적인 연구로 들어간다.
● 프로덕트디자인전공: 프로덕트디자인의
대상은 넓다. 환경정비를 위한 제품, 스포츠/레저를 위한 제품, 차량등 이동을 위한 제품, 의류나 장신구,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실내생활의 다양한 용구 등을 연구하고, 그것들의 효과적 실현을 위한 구상과 디자인
설계를 한다. |
| 공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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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전공: 공예과 공통실습에서 공예 전반에 걸친 기초실습을 행한 후, 도자기 연구에
들어간다. 도자기의 소재, 기법, 소성의 기초실습과 관련된 연구 및 창작활동으로서의 제작을 한다.
● 칠공전공: 칠예에 있어서의
칠, 나무와 그 외의 소재 연구 및 모든 기법의 기초실습과 칠가식, 건칠, 목 등의 각분야에 있어서의 제작을
한다. 공예전반에 걸친 기초실습을 한 후, 칠공연구에 들어간다.
● 염직전공: 염과 직의 기초실습과
형염, 촉염, 직물의 모든 재법연구 및 제작과 함께 이들 재료의 연구, 제작도 한다. 공예전반의 기초실습을
한 후, 전문분야 연구로 들어간다. |
| 종합예술학과 |
강의 및 제미날, 실기제작을 통하여, 조형예술에 관한
이론연구와 예술현상 및 예술활동에 관한 이론적 연구, 폭넓은 예술관련분야 및 문화전반에서 바라본 예술의 이론적
연구, 예술과 사회의 코디네이트에 관한 실천적, 이론적 연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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