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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립예술대학(미술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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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
공립 |
| 학부특징 |
중부권의 예술의 전당으로 발전 |
| 아이치현립예대는 동서문화권의 중간에 위치하는 중부권에,
특색있는 예술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1966년에 설립되었다. 이래로 35년간 중부권의 예술의 전당으로서 발전해
왔다. 나고야시 동쪽 외곽지역 구릉에 위치한 캠퍼스는 약39만 평방미터로 그 스케일이 웅장하고, 충실한 시설군이
들어서 있다. 일반공개되어 있는 법륭사금당벽화모사전시관은 객원교수인 가타오카씨를 중심으로 14년의 세월에 걸쳐
재현한 것으로, 미술적으로도 학술적으로도 그 자료가치는 매우 높다. |
| 미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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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화전공 : 1년차에서는 일본화의 기초적 지도의 일환으로서, 동식물의 세밀묘사와 제작을 진한다. 2년차에서는
인체의 전문적 데생과 고대복식의 이해, 장식적 회화 제작과 견화의 연구, 화지에 의한 표현기술 등을 지도받는다.
3년차에서는 선면고사경 등의 모사를 행하며 전통적인 선묘와 암회구의 성질을 습득한다. 4년차에서는 구도법 및
색채학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며, 실기에서는 예비제작과 졸업제작을 한다.
● 유화전공 : 1년차와 2년차는 주로 인체를
대상으로 유채의 기초적 기술과 미적감각을 연마한다. 3년차는 이와함께 판면실습, 고착술연구여행 등의 다각적
연구에 돌입하며 시야를 넓혀 나간다. 4년차는 제미날형식에 의한 연구가 시작되며, 후기부터는 각자의 테마에
따라 졸업작품을 제작하고 대학생활의 총정리를 한다.
● 조각전공 : 1년차와 2년차는 데생, 소조,
목조, 석조, 금속조형 등의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조형연구를 한다. 3년차는 그 외에 건칠, 수지,
브론즈, 주조, 테라코타 등의 실습을 통한 고도의 기술과 조형력을 양성하며 각자의 적성소재를 선택하여 제작에
들어간다. 4년차는 조형의 종합적 연구를 하며 졸업제작에 임한다. |
| 디자인공예과 |
● 디자인전공
: 1년차와 2년차는 디자인 전반에 걸친 기초교육을 받으며, 데생, 소조, 공방실습,(인쇄·목공·금구·도자),
평면, 입체파악, 구성력, 색채연구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하는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3년차는 자유롭게 과제를
선택하여 후기부터 인더스트리얼디자인교실, 스페이스디자인교실, 그래픽디자인교실, 미디어디자인교실의 4교실로 나뉘어
전문영역의 지식과 기술을 배운다. 4년차 후기부터 졸업제작에 들어간다.
● 도자전공 : 도자기 생산지라는 배경을 살려
충실한 교육설비를 갖추고, 인간 생활과 도자의 존재양식을 중심으로 물건을 창조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건축과 도자, 생활 속에서의 도자, 조형표현으로서의 도자, 재료의 가능성과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며 탐구하는
활력 있는 코스로서, 도자의 기본을 쌓아나감과 동시에 현대에 통하는 도자를 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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